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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 기업 (주)한성엠에스(대표 유광열)는 6월 1일부로 자회사인 디자인 에이전시 (주)디자인더한의 신임 대표이사에 배광일 한성엠에스 전략기획실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한성엠에스는 아웃소싱 전문 기업으로써 창립 이래 인재 중심의 가치 있는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전국 네트워크와 28년 차 인적자원 관리 등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HR·인재 파견 ▲유통·물류 ▲생산·제조 ▲경비·미화 ▲호텔관리·시설관리 등 다양한 직무의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웃소싱타임스 주관 2023년·2021년 대한민국 100대 아웃소싱 기업 선정 및 2021년 서울지방보훈청 감사장을 받은 바 있으며 ISO 9001/14001을 통합 취득하기도 했다.

한성엠에스 측에 따르면 배광일 신임 대표이사는 올해 5월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취임하게 되었다. 주주와 이사회의 두터운 신뢰를 받는 배 대표이사는 모기업인 한성엠에스의 전략기획실장이자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베테랑으로 현장 관리 및 실전 경험이 풍부하고 뛰어난 관리능력을 갖춘 이른바 ‘정통 한성인’이라고 설명했다.

배광일 대표이사는 자회사 디자인더한을 2021년 기획하고 성공리에 설립하는 데 있어 중심적 역할을 수행 한 바 있다. 앞으로 디자인더한은 배 대표이사를 필두로 역량을 결집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광일 신임 대표이사는 “디자인더한의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당사는 디자인부터 인쇄, VMD까지 마케팅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자인 에이전시로써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하지만 강렬한 브랜드 디자인을 위해 고민하며, 고객에게 새로운 생각과 힘을 불어넣을 무한한 가능성이 열린 회사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